혼자 하는 여행에서 가장 익숙해져야 하는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밥을 먹는 일이다.

언제나 2인 이상이 모여앉아 식사를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히 어렵고 심심한 일이기도 한 이 식사..

그래서 여행중에는, 특히 홀로 하는 여행중에는 혼자 밥을 먹는 일에 익숙해야한다.

 

뭐 것도 나중에는 이동에 쫓겨 하루 한끼먹게 되곤 하지만..

 

여튼.. 그래서 혼자 밥을 먹는 일은 여행중 여행자에게는 일종의 숙제가 되기도 한다.

1인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던 한 때...

 

자꾸 고개를 돌려 스페인어로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던 할아버지의 친절은..

스페인어 일자무식인 나에겐 때로는 난처한 순간이 되기도 한다.

 

이래서 자꾸 버거킹을 가게 되나보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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