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해바라기는 꽤 좋아하는 편이다.

그냥 보고 있으면 유쾌해지는 그 꽃 특유의 분위기가 내 기분까지도 환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상도 어느 즈음에서 해마다 해바라기 축제를 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올해는 그곳에 가볼 예정인데..

그보다 앞서 이번 여행에서 더 많은 해바라기를 만날 수 있었다.

 

길거리 어디든 흔하게 피어있는 해바라기밭...

그 일렁이는 금빛물결이 참으로 고와서.. 한동안 버스 차창밖 풍경에서 눈을 뗄 수 없던 그 순간을..

참 예쁘게 기억하고 있으리라.

 

물론 차에서 뛰어내리고 싶었던 마음을 이행하지 못하여 매우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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