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보면..

누에보 다리가 참 인상적으로 연출된다.

높디 높은 절벽 두개를 가로지르는 누에보 다리..

누에보가 스페인어로 새로운..이라는 의미라고 하니까..

누에보 다리는 새다리라는 의미가 된다.

 

그 누에보 다리 옆으로 누에보 다리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돈미구엘이 있다.

파스타 맛은 정말 별로였던 이 돈미구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맛은 예술이었다.

 

왜냐..

누에보 다리 옆이었으니까...

 

맛이 아닌 바람과 멋으로 먹었던 그날의 커피 한잔..

사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그릇이 공중부양할까 무서운 날이었지만

그래도 뭐 좋다.

 

누에보 다리였으니까 말이다.

 

 

 

 

폭염으로 고생했던 여름. 그리고 여름즈음 겨울에 대한 예보가 있었다.

올 겨울은 폭설도 많을거라고 했다.

그리고 정말 겨울이 시작하자마자 겨울왕국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일주일에 한번은 눈이 쌓일 정도로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

그것도 세번에 두번은 폭설이다.

 

맘껏 눈을 밟고 만나는 일은 몇년만에 느끼는 것들이라 새롭지만 아침마다 출근길은 좀 부산해지는 것 같기도 하다.

푹푹 발이 들어갈 정도의 눈..

한시간이면 새하얗게 변하는 세상.

 

엘사가 있으면 정말이지 요즘 우리나라에 휴가는지도 모르겠다.

여튼. 또 다시 얼음왕국이 시작되고 있다.

 

 

여행을 가는 일은 늘 설렌다.

사실 잦은 해외여행은 경제적인 출혈을 불러오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이유에서건 저런이유에서건 떠나기로 한 이들의 마음은 언제나 설레이게 마련이다.

 

사실 일본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난 아주 촌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서 반미감정만큼이나 반일감정도 가지고 있는 편이니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것도 서울이 아닌 반도의 저 아래.. 항공이 자유롭지 않은 중소도시에 살면서..

2박3일, 3박4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계획의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다.

중국, 아니면 일본..

 

개천절에는 엄마와 여동생.. 그리고 아직 채 24개월이 되지 않은 조카와 함께 모녀여행을 테마로 한 료칸과 하우스텐보스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계획에 없던 여행일정 때문에 어지간만 하면 손대지 않는 비상금에 손을 대게 생겼지만;;

 

그래도 즐거운 이들과 모처럼 계획한 여행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

내년엔.. 아빠랑 부녀여행으로 라오스여행을 다녀올 계획도 미리 세운다.

 

어쩌다보니 여권에 일본퍼미션증이 꽤 늘어가는구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참 멋진 일이다.

가보지 않았던 곳에 잠시 머물고.. 갈 수 없었던 곳을 걸어보는 일..

지금이 아니면 또 다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아름다운 것들을 눈에 담는 것 하나만으로도..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충분하다..

 

아직은 가본 곳보다 가보지 못한 곳이 많고..

그래서 가보고 싶은 곳들이 더욱 많지만..

어떤 여행이나 늘 행복하게 설레이는 것은 그 여행에서 담아올 전혀 새로운 기억과 장면들을 기대하게 되기 때문..

 

늘 봐왔던 바다같지만 그 바다가 아니고...

늘 봐오던 산과 비슷하지만 그 산이 아니라는 사실하나만으로도.

그 바다에 감동하고

그 산을 올려다볼 이유는 충분하다.

 

그래서

여행은 멋들어진 일이다.

그리고..

그래서 매일매일 여행을 꿈꾸고..여행을 계획한다.

 

 

 

 

 

 

 

 

 

 

 

 

 

 

뜨겁디 뜨거운 필리핀 여행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국토 순례...이번엔 가까운 장흥과 강진으로 다시!

확실히 전라남도는 놀러다닐 곳은 많고 많은 듯..

 

강진의 마량항은, 아버님이 언제고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는 곳..

항구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어딜가나 바다는 언제고 아름답다.

 

일주일만에 대한민국의 한낮이 벌써 여름이 되어버린것도 매우 인상적..

  1. 건강정보 2013.05.09 19:10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무장현 관아와 읍성

고창 청보리밭에 들렀다가 그곳에서 명칭을 보고 무작정 찾아간 곳

생각보다 너른 들에 고즈넉한 풍경이 꽤나 맘에 들었던 곳이었다.

별거 없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곳

이런 곳이라면 한옥이라도 짓고 살아보고 싶다는 맘이 들었던 곳..

 

높은 담장과, 오래된 나무들이 묘한 어울림으로 맞이하던 이 곳은

아직은 보수중..

  1. 모드니에 2013.04.30 10:33 신고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재직시절 학교일로 선운사에 자주 다니셨던 아빠 말에 따르면

선운사는 원래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한다.

볼거리 많고, 아름다운 풍경도 있고

풍천장어라는 먹을거리도 있으니까..

 

4월에 찾는 선운사는 말 그대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고창에 들르면..

그것이 봄이라면..

선운사에 가볼것.

  1. 모드니에 2013.04.27 13:43 신고

    선운사 풍경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창 축제가 여기저기 많이 열린다.

그래서 볼거리도 들를 거리도 많은 대한민국..이 되어가고 있다.

덕분에 나도 이리저리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거운 것들도 많이 보고 있는데;;

 

이번주엔 고창 청보리밭 축제에 다녀왔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아침에 부러 서둘러 다녀와서인지

한적하고 조용한 것이 축제장 같진 않지만

사람 없는 있는 그대로의 보리밭과 유채를 만끽하고 왔다.

 

즐거운 여행.

  1. 모드니에 2013.04.25 10:18 신고

    시원한 축제정보네요 ^^
    여기는 비가 오네요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세요^^

 

 

 

 

 

 

 

 

 

 

 

 

 

 

 

여수 오동도 여행

시간이 많지 않아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길만 다녔지만

사실은 1박 2일은 잡아야 볼 수 있을만큼 볼거리가 많다.

 

봄날 오동도의 가장 큰 볼거리는 동백.. 그리고 바다...

 

파도..배...등대와 사람들...이다.

 

 

 

 

 

생각보다 전라남도에는 볼 것들이 많다.

다산초당 근처 백련사는 걸어서 딱 30분 정도 거리이다.

차로 돌아가면 좀 더 걸리지만-_-

산을 타고 걸어가면 오히려 가깝다.

물론...

난 차 타고 갔다.

 

다산초당 올라갔다 백련사 가려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담엔 순서를 바꿔봐야겠다.

  1. 해피선샤인 2013.04.16 14:01 신고

    저도 가보고 싶네요..ㅎㅎ

  2. miN`s 2013.04.17 00:06 신고

    좋은글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면..

대한민국에는 봄을 알리는 꽃들이 정말 많다.

이곳저곳 시간차를 두고..

남쪽부터 북쪽까지 꽃바람이 불고 있다.

어제는 동백이 피고..

오늘은 벚꽃이 너울대고

내일은 개나리가 만개한다.

붉고

희고

노란 꽃들이 알리는 봄소식....정말 볼만하다..

  1. miN`s 2013.04.14 23:25 신고

    잘보고갑니다^^

 

 

 

나는 이달 말, 여행을 간다.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해 바탕가스로~

 

오랜만의 해외여행이라 이런저런 아이템들도 구입하고 슬쩍 기분도 내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탈출~

남들 일할때 노는 즐거움을 만끽하러~나는 간다~

 

여권케이스는 요즘 전자여권복사를 막아준다는 필름이 있는 것으로 구입~

여행간다~우히힛

  1. miN`s 2013.04.08 01:12 신고

    축하드려요..ㅎㅎ

  2. 해피선샤인 2013.04.08 14:20 신고

    오~ 딱이네요~ㅎㅎ

 

 

 

 

 

 

이차저차해서 들른 익산의 이랴꿀꿀..

익산은 내가 잘 아는 곳도 아니고, 자주 가는 곳도 아니라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익산 거주민인 남동생의 안내로 돼지갈비집으로 고고~

 

가게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이랴꿀꿀이면 소도 팔고 돼지도 파냐?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동생이 답했다는..

하지만 일단 돼지갈비가 주력상품인듯..

갈비는 달달~~하니 맛나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밥은 너무 된편이다.

물론,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으면 또 맛있다.

 

참...여기는 양파절임 소스에서 칠리맛이 난다.

특이하다.

  1. 해피선샤인 2013.03.31 13:38 신고

    오~ 샐러드도 맛있겠고 고기도 맛있겠고... 다 맛있겠네요~

 

 

 

매달 컨셉을 잡아 구성되는 글로시박스

사실 어찌어찌하다보니 벌서 3달째 구독이 되어버렸는데;

리뷰는 하나도 준비안했다.

 

나.. 그래도 화장품 블로거인데;;

 

이번달에는 나름 맘에 드는 아이템들이 꽤 있어서 리뷰준비중이다.

글로시박스..

그래도 점점 정이 드는군나!

  1. 금정산 2013.03.11 09:14 신고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멋지게 시작하세요

  2. 건강정보 2013.03.11 10:57 신고

    어떤 제품들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지는데요...^^

  3. 가을사나이 2013.03.11 11:50 신고

    글로시박스 제품 잘보고갑니다

  4. 모드니에 2013.03.11 11:56 신고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활기찬 일주일되시고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5. 그린81 2013.03.11 12:01 신고

    오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당

  6. 눈깔 사탕 2013.03.11 13:08 신고

    와우~ㅎㅎ 포스팅 기대하겠어요~ 뭐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7. 해피선샤인 2013.03.11 13:43 신고

    정기구독 중이셨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8.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3.11 14:08 신고

    이 다음 리뷰를 기대하고 있을께요~ ^^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9. 리뷰인 2013.03.11 18:43 신고

    멋진 리뷰 기대하겠습니다.

  10. 뒈이지 2013.03.11 21:49 신고

    꽃샘추위라 잠시 기온이 뚝 떨어지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11. 핑구야 날자 2013.03.12 00:02 신고

    그래도 부러운걸요

요즘은 테이크 아웃 잔 안에 라떼아트 하는 것도 기본 옵션인가보다.

시럽 좀 넣어 달달하게 먹고 싶어 뚜껑을 열자 만나는 파스쿠찌의 하트~다.

 

뭐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 떠있는 하트를 만나는 것도 나름 즐겁긴 하다.

기대하지 못한 애교를 보는 기분이랄까?

 

덕분에 커피도 달달하게 맛있었다.

어쩌다보니 2달째 받고 있는 글로시박스, 이번달에는 발렌타인이라는 테마로 제품이 도착했었다. 플럼퍼나 다른 아이템들은 별로-_-맘에 들지 않는 것들도 있었지만...서도

 

생각해보니, 이번달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렛도 들어있었다.

3월에는 사탕이 들어있을려나~ 여튼! 키홀더와 초콜릿이 달콤했던 글로시박스였다.

 

아~ 2월호 글로시박스 리뷰도 써야하는데.. 참으로 바쁘구....나.

목포에 빕스가 처음 생겼을때, 나는 그냥 반신반의였다. 예전에 새우 엄청 나오고 자몽 엄청 먹어대던 초창지 빕스에 비해 빕스의 인기가 현재는 다소 시들한 것이 사실.

 

그러던 것이 목포빕스의 경우 폭립무제한이 되면서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아 가게가 꽤 잘되기 시작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폭립이나 새우보다는 빕스의 최고봉은 비빕밥, 혹은 알밥이라 불리우는 밥에 있다 생각하는터라 폭립 무제한이 나에게는 그리 큰 매력포인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양한 뷔페식 식당에 비해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는 샐러드 류가 많아 그나마 선호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아~ 연어와 함께 늘 먹게 되는 매콤한 누들, 그리고 올 겨울엔 망고 샐러드까지~

망고 샐러드 사라지기 전에 한번 더 -_-???

 

개인적으로는 모짜렐라 치즈와 발사믹이 꽤나 두툼하고 새콤한 카프레제도 좋아한다.

한번 결제하면 자동으로 연장 결제되는 글로시박스-_-;; 뭐 그럴것이라 예상은 했다. 여튼 물품을 받았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박스라나, 포함된 아이템으느 샴푸, 핸드크림, 스팟코렉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양크림과 립 플럼퍼이다.

 

크림이나 에센스 까지는 내가 사용하는 아이템의 범주에 속하지만, 플럼퍼는.. 흠.. 플럼퍼는 유행지난줄 알았는데 아직도 나오다니. 여튼 이달의 구성을 보니, 다음달 글로시박스는???흠.. 고민중이다.

 

요즘 집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에 꽂힌 나, 목포빕스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을 보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먹었다. 생각보다 녹차 아이스크림맛이 진해서 꽤 맘에 들었고, 여기에 견과류 듬뿍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빕스에는 원두 커피 머신이 있는데 이 머신은 카페라떼이외에도 에스프레소가 원샷 정도 나온다. 이 에스프레소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어도 꽤 맛있다.

 

녹차 아이스크림을 두번정도 돌려 그릇에 담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듬뿍 뿌린다음, 초코시럽을 살짝 뿌린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샷을 살짝 넣어 아이스크림과 떠먹으면! 달콤 쌉싸름한 녹차 아포카토를 즐길 수 있다는~

 

 

평소에도 피자 중에서는 달달하니~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가장 좋아하는 나! 이번 방문에서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해 먹었다. 블랙스미스는 피자가 식지 않도록 티라이트로 조명 겸 피자 온도를 조절해주고, 넉당한 온도로 피자가 식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매우 좋다.

 

맛도 좋은 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 때문에 블랙스미스 대표 메뉴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이다.

 

블랙스미스 목포 평화광장점의 블랙스미스 크림파스타~ 원래는 느끼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크림 파스타만큼은 끈적~ 느끼해야한다는 주의인 나.. 내 입맛에도 꽤 끈적하고 나끼한 맛의 파스타였다.

 

특히 함께 나오는 식전빵을 살짜기 남겼다가 찍어 먹으면 더욱 맛나다.

 

참고로 블랙스미스는 식전빵에 추가금액을 받는다.-_-흠.

 

 

목포 평화광장 블랙스미스~ 샐러드로 시켰던 망고 쉬림프 샐러드의 자태이다. 두둥 뭔가 상콤해보이는 것만으로도 일단 샐러드의 본연의 목적은 채우는 아이템, 게다가 나는 개인적으로 얼린 망고이든, 생망고이든, 통조림망고이든, 건망고이든, 심지어는 망고 주스까지도 망고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그러니 망고가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10점 되겠다.

 

발사믹 드레싱이라 깔끔하고 적당히 야채서 올려져 있어 샐러드를 고민하는 경우라면 일단 시켜보라고 권하고 싶다.

샐러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한다면-_- 사실 그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상콤함이 가득한 과일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추천!

 

특히 크림파스타를 주문하는 경우라면 요 샐러드가 강추다.

  1. 핑구야 날자 2013.02.11 09:43 신고

    정말 푸짐하고 맛나보이는데요,, TV에도 나왔던 브랜드네요

  2. 해피선샤인 2013.02.11 13:33 신고

    블랙스미스 가본 적 없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평화광장에 블랙스미스가 생기고 난 다음 처음 방문 이후 한달 정도 지난 후에 다시 재방문을 했다. 이번엔 기왕 온거 멤버쉽 카드도 만들었는데 카드 만들고 나니 쿠폰을 증정해주더라는! 이름하여 고르곤졸라 피자 쿠폰이다.

 

이번에 갈땐 테이블에 테이플 페이퍼가 깔려 있었는데 여기에 메뉴가 있었다. 사실-_- 이 페이퍼를 보고 주문을 한건 아니었는데 주문을 하고 나이 웃기게도 여기에 적혀 있는걸 다 주문하는 불상사(?)가 생긴 것이 아닌가...

 

아...웃기고...웃겼다.

 

메뉴에 대한 구체적인 평은 후에 다시 하겠지만; 일단 전체적인 평은 그럭저럭 좋은 편~ 특히 진~~한 크림스파게티의 맛이 일품이었다.

 

 

 

시럽 넣으려고 뚜껑을 열자 보인 소심한 하트.. 테이크 아웃 잔에도 하트는 피는구나~

 

 

 

 

주말을 틈타,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중인 하늘에서 본 지구전을 보러갔다. 하늘에서 본 지구전은 항공사진전~ 주로 그림은 보러다녔지만 사진은 잘 보러 다니지 않았던 나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 전시회~

 

하늘에서 본 지구는 말 그대로 항공사진들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예쁘고 신기한 사진들만 보여주고 있는 보기만 좋은 사진전은 아니다.

 

이 사진전 안에는 HOME이라는 영상물이 상영되고 있는데요. 영상물은 사진에 대한설명을 모아놓은 일명 도슨트 개념의 영상이라고 보면된다. 좀 길긴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면 내가 예쁘고 신기하게만 보았던 영상에 담긴 또 하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사진전 말미에 이 영상들을 보길 추천한다!

 

 

빕스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빕스표 마르게리타 피자~ 지난번 소셜커머스 판매때 폭립과 함께 챙겨둔 피자를 오늘 야식으로 드디어 시식~ 사실, 별 기대없이 포장을 뜯고 단지 배고픔에 먹을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 뭐 사실, 빕스하면 가장 먼저 먹는 것은 피자가 아닌 비빔밥인 1인으로서, 나에겐 큰 기대없었던 식품 중 하나~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있었으니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피자의 포장재가 바로 그것 말 그대로 논스톱으로 포장을 뜯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포장이 엄청시리 맘에 들었다.

 

일단 박스에 있는 두줄의 점선을 뜯는다.

 

 

전자렌지 이용시간은 박스 기준으로 1분에서 1분 30초 하지만 우리집 전자렌지가 이상한 건지 이 기준이 잘못된 것인지 이 시간만으로는 좀 차다-_- 과감하게 2분30초 돌린다.

 

짧조름한 피자맛이 독특한 마르게리따, 양도 적은 편이고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에는 딱 좋은 내용물, 남자들에게는 간에 기별도 안갈 양이지만 여자들 밤참으로는 강추강추한다. 생각보다 맛도 좋고 먹기 편해서 따로 더 구입할 예정;

 

빕스 배달음식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주말저녁, 간만에 온 가족이 모여 푸지게 한상 차리고 먹어댔다. 저 불판위에는 잠시후에 갈매기살과 항정상, 막창, 폭립등등이 구워질 예정이었는데;; 먹는 모습도 한장 남기려던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그냥 먹는데에만 혼신의 힘을 기울여 몰입하느라 사진찍는건 잊어버렸다.

 

북적북적, 시끌시끌. 그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간만에 둘러앉아 복작대는 밥상머리;;

즐겁다.

 

 

뭐든 디지털과 첨단에 관심이 많은 내가 유일하게 아날로그에 가까운 것을 고집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손으로 책장 넘겨가며 읽는 책이며, 두번째가 2G폰이었다. 물론, 제대로 하려면 폰이 아니라 편지를 써야하지만 거기까진 아니고-_-;;; 일단 남들보다 조금 뒤늦었던 것 중 하나가 팬드폰이었는데, 그마마 최근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

 

요즘 나의 재미 중 하나는 스마트폰 이용해 이것저것 해보는 것. 그리고 그 중 하나가 핸드폰으로 사진직어 엔드라이브로 바로 업로드하기-_-;;;

 

생각보다 편리한 건 인정. 똑딱이 카메라에게 이제 소홀해질듯;;

 

 

요즘따라 얼큰하고 매운 것이 당기는 나, 얼마전 찜닭 먹은지도 몇일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떡볶이를 주문했다. ㅋㅋ 목포에서 먹는 신당동 떡볶기가 어디 제대로 된 신당동 떡볶이일까만은 그냥 양념에 밥도 볶아먹고 싶도 소주도 한잔 하고 싶던 차에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이번에도 목포 소셜 쿱드림을 이용해서 말이다.

 

요 떡볶이도 이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찜닭처럼 매콤하다. 매장의 전화번호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안동찜닭하는 집에서 이 떡볶이도 함께하는데 전화번호만 다른것이 아닐까 싶다는, 맛도 유사하다. 특유의 매운맛이 아주 강렬해 매운 것 못먹는 이들에게는 추천하기 약간 부담스럽다.

 

하지만 매운것 좋아하는 분들께는 강추, 참고로 먹다보면 청량고추 나온다. 것도 여러개....

 

찜닭과 비교한다면? 난 찜닭에 한표~

  1. 코리즌 2013.01.17 09:52 신고

    매콤한 찜닭을 먹고 싶네요.

 

드디어 나도 스마트폰 세상으로 들어왔다. 그동안 2g폰을 반은 필요에 의해서, 반은 오기로 버텨왔던 나.. 근데 이제 스마트폰이 아니면 점점 불편해진 세상이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도 시류에 동참을...ㅠㅜ

 

내가 바꾼 핸드폰은 LG의 옵티머스G.... 삼성이 넘쳐나는 대한민국에서 여전히 나는 LG를 사랑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난 그냥 삼성보다는 LG가 좋다.

 

이제 나의 손에 들어온 스마트한 세상. 앞으로 최소 2년 잘 해보자-_- 옵티머스 프라임.. 아니 옵티머스G...

  1. Hansik's Drink 2013.01.15 10:56 신고

    축하드려요 ~ ㅎㅎ
    완전 신세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 사용할때 ~ ^^

  2. 해피선샤인 2013.01.15 16:29 신고

    ㅎㅎ 축하드립니다.. 저 처음에 폰 살 때가 생각나네요~

  3. 쿠쿠양 2013.01.15 20:13 신고

    스맛폰의 세계에 넘어오신것을 환영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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