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스페인편을 보면..

누에보 다리가 참 인상적으로 연출된다.

높디 높은 절벽 두개를 가로지르는 누에보 다리..

누에보가 스페인어로 새로운..이라는 의미라고 하니까..

누에보 다리는 새다리라는 의미가 된다.

 

그 누에보 다리 옆으로 누에보 다리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레스토랑 돈미구엘이 있다.

파스타 맛은 정말 별로였던 이 돈미구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피맛은 예술이었다.

 

왜냐..

누에보 다리 옆이었으니까...

 

맛이 아닌 바람과 멋으로 먹었던 그날의 커피 한잔..

사실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그릇이 공중부양할까 무서운 날이었지만

그래도 뭐 좋다.

 

누에보 다리였으니까 말이다.

 

 

 

 

 

 

 

 

 

 

 

 

 

뜨겁디 뜨거운 필리핀 여행 이후..

일주일만에 다시 국토 순례...이번엔 가까운 장흥과 강진으로 다시!

확실히 전라남도는 놀러다닐 곳은 많고 많은 듯..

 

강진의 마량항은, 아버님이 언제고 한번은 꼭 가보고 싶었다는 곳..

항구가 그리 넓지는 않지만 어딜가나 바다는 언제고 아름답다.

 

일주일만에 대한민국의 한낮이 벌써 여름이 되어버린것도 매우 인상적..

  1. 건강정보 2013.05.09 19:10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이차저차해서 들른 익산의 이랴꿀꿀..

익산은 내가 잘 아는 곳도 아니고, 자주 가는 곳도 아니라서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익산 거주민인 남동생의 안내로 돼지갈비집으로 고고~

 

가게 이름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다.

이랴꿀꿀이면 소도 팔고 돼지도 파냐?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동생이 답했다는..

하지만 일단 돼지갈비가 주력상품인듯..

갈비는 달달~~하니 맛나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밥은 너무 된편이다.

물론, 물 부어서 숭늉 만들어 먹으면 또 맛있다.

 

참...여기는 양파절임 소스에서 칠리맛이 난다.

특이하다.

  1. 해피선샤인 2013.03.31 13:38 신고

    오~ 샐러드도 맛있겠고 고기도 맛있겠고... 다 맛있겠네요~

요즘은 테이크 아웃 잔 안에 라떼아트 하는 것도 기본 옵션인가보다.

시럽 좀 넣어 달달하게 먹고 싶어 뚜껑을 열자 만나는 파스쿠찌의 하트~다.

 

뭐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 떠있는 하트를 만나는 것도 나름 즐겁긴 하다.

기대하지 못한 애교를 보는 기분이랄까?

 

덕분에 커피도 달달하게 맛있었다.

목포에 빕스가 처음 생겼을때, 나는 그냥 반신반의였다. 예전에 새우 엄청 나오고 자몽 엄청 먹어대던 초창지 빕스에 비해 빕스의 인기가 현재는 다소 시들한 것이 사실.

 

그러던 것이 목포빕스의 경우 폭립무제한이 되면서 다시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아 가게가 꽤 잘되기 시작한듯 하다.

 

개인적으로 폭립이나 새우보다는 빕스의 최고봉은 비빕밥, 혹은 알밥이라 불리우는 밥에 있다 생각하는터라 폭립 무제한이 나에게는 그리 큰 매력포인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다양한 뷔페식 식당에 비해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는 샐러드 류가 많아 그나마 선호하는 곳이 되어가고 있다.

 

아~ 연어와 함께 늘 먹게 되는 매콤한 누들, 그리고 올 겨울엔 망고 샐러드까지~

망고 샐러드 사라지기 전에 한번 더 -_-???

 

개인적으로는 모짜렐라 치즈와 발사믹이 꽤나 두툼하고 새콤한 카프레제도 좋아한다.

 

요즘 집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에 꽂힌 나, 목포빕스에서도 녹차 아이스크림을 보자마자 득달같이 달려들어 먹었다. 생각보다 녹차 아이스크림맛이 진해서 꽤 맘에 들었고, 여기에 견과류 듬뿍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빕스에는 원두 커피 머신이 있는데 이 머신은 카페라떼이외에도 에스프레소가 원샷 정도 나온다. 이 에스프레소와 녹차 아이스크림을 이용해 아포카토를 만들어 먹어도 꽤 맛있다.

 

녹차 아이스크림을 두번정도 돌려 그릇에 담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듬뿍 뿌린다음, 초코시럽을 살짝 뿌린다.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샷을 살짝 넣어 아이스크림과 떠먹으면! 달콤 쌉싸름한 녹차 아포카토를 즐길 수 있다는~

 

 

평소에도 피자 중에서는 달달하니~ 꿀에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가장 좋아하는 나! 이번 방문에서도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해 먹었다. 블랙스미스는 피자가 식지 않도록 티라이트로 조명 겸 피자 온도를 조절해주고, 넉당한 온도로 피자가 식지 않기 때문에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매우 좋다.

 

맛도 좋은 편,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기 때문에 블랙스미스 대표 메뉴중 하나로 인정받는 중이다.

 

블랙스미스 목포 평화광장점의 블랙스미스 크림파스타~ 원래는 느끼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크림 파스타만큼은 끈적~ 느끼해야한다는 주의인 나.. 내 입맛에도 꽤 끈적하고 나끼한 맛의 파스타였다.

 

특히 함께 나오는 식전빵을 살짜기 남겼다가 찍어 먹으면 더욱 맛나다.

 

참고로 블랙스미스는 식전빵에 추가금액을 받는다.-_-흠.

 

 

목포 평화광장 블랙스미스~ 샐러드로 시켰던 망고 쉬림프 샐러드의 자태이다. 두둥 뭔가 상콤해보이는 것만으로도 일단 샐러드의 본연의 목적은 채우는 아이템, 게다가 나는 개인적으로 얼린 망고이든, 생망고이든, 통조림망고이든, 건망고이든, 심지어는 망고 주스까지도 망고라면 무조건 좋아한다. 그러니 망고가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10점 되겠다.

 

발사믹 드레싱이라 깔끔하고 적당히 야채서 올려져 있어 샐러드를 고민하는 경우라면 일단 시켜보라고 권하고 싶다.

샐러드가 다~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한다면-_- 사실 그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상콤함이 가득한 과일이 들어갔다는 점에서 추천!

 

특히 크림파스타를 주문하는 경우라면 요 샐러드가 강추다.

  1. 핑구야 날자 2013.02.11 09:43 신고

    정말 푸짐하고 맛나보이는데요,, TV에도 나왔던 브랜드네요

  2. 해피선샤인 2013.02.11 13:33 신고

    블랙스미스 가본 적 없는데, 한번 가보고 싶네요~

 

 

평화광장에 블랙스미스가 생기고 난 다음 처음 방문 이후 한달 정도 지난 후에 다시 재방문을 했다. 이번엔 기왕 온거 멤버쉽 카드도 만들었는데 카드 만들고 나니 쿠폰을 증정해주더라는! 이름하여 고르곤졸라 피자 쿠폰이다.

 

이번에 갈땐 테이블에 테이플 페이퍼가 깔려 있었는데 여기에 메뉴가 있었다. 사실-_- 이 페이퍼를 보고 주문을 한건 아니었는데 주문을 하고 나이 웃기게도 여기에 적혀 있는걸 다 주문하는 불상사(?)가 생긴 것이 아닌가...

 

아...웃기고...웃겼다.

 

메뉴에 대한 구체적인 평은 후에 다시 하겠지만; 일단 전체적인 평은 그럭저럭 좋은 편~ 특히 진~~한 크림스파게티의 맛이 일품이었다.

 

 

 

시럽 넣으려고 뚜껑을 열자 보인 소심한 하트.. 테이크 아웃 잔에도 하트는 피는구나~

 

 

빕스에 가면 먹을 수 있는 빕스표 마르게리타 피자~ 지난번 소셜커머스 판매때 폭립과 함께 챙겨둔 피자를 오늘 야식으로 드디어 시식~ 사실, 별 기대없이 포장을 뜯고 단지 배고픔에 먹을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 뭐 사실, 빕스하면 가장 먼저 먹는 것은 피자가 아닌 비빔밥인 1인으로서, 나에겐 큰 기대없었던 식품 중 하나~

 

 

하지만 그럼에도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있었으니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피자의 포장재가 바로 그것 말 그대로 논스톱으로 포장을 뜯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포장이 엄청시리 맘에 들었다.

 

일단 박스에 있는 두줄의 점선을 뜯는다.

 

 

전자렌지 이용시간은 박스 기준으로 1분에서 1분 30초 하지만 우리집 전자렌지가 이상한 건지 이 기준이 잘못된 것인지 이 시간만으로는 좀 차다-_- 과감하게 2분30초 돌린다.

 

짧조름한 피자맛이 독특한 마르게리따, 양도 적은 편이고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에는 딱 좋은 내용물, 남자들에게는 간에 기별도 안갈 양이지만 여자들 밤참으로는 강추강추한다. 생각보다 맛도 좋고 먹기 편해서 따로 더 구입할 예정;

 

빕스 배달음식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주말저녁, 간만에 온 가족이 모여 푸지게 한상 차리고 먹어댔다. 저 불판위에는 잠시후에 갈매기살과 항정상, 막창, 폭립등등이 구워질 예정이었는데;; 먹는 모습도 한장 남기려던 나의 계획과는 다르게 그냥 먹는데에만 혼신의 힘을 기울여 몰입하느라 사진찍는건 잊어버렸다.

 

북적북적, 시끌시끌. 그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간만에 둘러앉아 복작대는 밥상머리;;

즐겁다.

 

 

요즘따라 얼큰하고 매운 것이 당기는 나, 얼마전 찜닭 먹은지도 몇일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떡볶이를 주문했다. ㅋㅋ 목포에서 먹는 신당동 떡볶기가 어디 제대로 된 신당동 떡볶이일까만은 그냥 양념에 밥도 볶아먹고 싶도 소주도 한잔 하고 싶던 차에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다. 이번에도 목포 소셜 쿱드림을 이용해서 말이다.

 

요 떡볶이도 이전에 주문해서 먹었던 찜닭처럼 매콤하다. 매장의 전화번호를 보아하니, 아무래도 안동찜닭하는 집에서 이 떡볶이도 함께하는데 전화번호만 다른것이 아닐까 싶다는, 맛도 유사하다. 특유의 매운맛이 아주 강렬해 매운 것 못먹는 이들에게는 추천하기 약간 부담스럽다.

 

하지만 매운것 좋아하는 분들께는 강추, 참고로 먹다보면 청량고추 나온다. 것도 여러개....

 

찜닭과 비교한다면? 난 찜닭에 한표~

  1. 코리즌 2013.01.17 09:52 신고

    매콤한 찜닭을 먹고 싶네요.

광주에서 목포로 내려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들 중 한가지는 바로 소셜커머스였다. 그루폰이나 쿠팡이나 뭐 이런 대형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전국구 배송을 하는 판매상품이 아닌경우, 그러니까 음식이나 미용실등의 서비스 업종 할인쿠폰은 광역시가 최도단위인지라 중소도시인 목포에서는 이용할래야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에..

 

뭐 사실, 요즘 들어 이런 소셜커머스가 이러네 저러네 말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셜커머스는 잘만 이용하면 내 돈 굳는 서비스인지라 나는 자주 이용하곤 했다, 그런데 목포에 오면서 이를 포기하게 된것.

 

바로 몇일 전에 목포에도 소셜커머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다. 정말 우연하게 말이다. 사건의 전모는 이러하다.

날은 바야흐로 엄청시리 추운 겨울날이었다. 그날따라 당이 떨어졌는지 저녁에는 맛난걸 먹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다. 그런데 날이 워낙 추워 엄마 아빠한데 외식가자고 해본들 가시지 않을 것이 뻔해보였다.

 

그래서 내가 미리 선수를 치려고 음식을 사서 가려 계획을 세운 것이다.

먹고 싶은 메뉴는 바로 안동찜닭, 닭고기와 그 달달한 당면을 먹고 싶었더랬다. 그래서 목포에서는 어디 안동찜닭이 맛있나 검색을 시작했다. 검색단어는 "목포 안동찜닭"

 

근데 이 단어로 검색을 하자 걸려든 것이 바로 소셜커머스에서 안동찜닭 할인쿠폰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것도 목포에서 말이다. 헉헉헉, 날짜를 확인해보니 작년 12월부터 판매시작, 혹시나 해서 들어가봤더니 판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것도 배달전용으로! 아무도 구매후기를 남기지 않은 것이 다소 의심스러웠지만 일단 먹고 보자는 심정으로 주문, 그리고 바로 안동찜닭 집에 전화를 걸어 음식을 주문했다. 내가 집에가는 7시 30분까지~ 매운 맛으로! 

 

 

 

집에 가보니 자~라란~ 저렇게 1회용 용기에 포장된 찜닭세트가 배달되어 와 있었다.

구성은 찜닭과 동치미 계란찜과 김치~다소 간소한 구성이다.

 

 

 

 

찜닭은 커다란 접시에 쏟아놓고, 아빠랑 함께 막걸리 한잔을 반주삼아 시식~

 

 

 

 

일단 안동찜닭 맛은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찜닭이라면 달다고 싫어하시는 아빠도 맛있게 드시고, 나도 맛있게 먹었다. 단지 매운맛은 좀 화끈한 매운맛에 가깝기 떄문에 매운걸 못 먹는 분들은 매운맛 주문하시면 절대 안된다. 울 엄마는 한 조각도 못 먹고 이건 사람이 못먹는 거라면서 손 사래를.. 담엔 엄마를 위해 순한맛으로 조절할 예정이다.

 

깔끔한 음식에 맛도 좋고, 배송도 시간까지 정확하게 지켜 주신다는 점에서 매우 맘에 든 곳, 목포에서 안동찜닭을 편안하게 집에서 드시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소셜커머스 이용해서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참-_- 소셜 커머스 이름은 쿡드림이다.

 

 

 

 

생각해보면, 내가 참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나보다-_-;; 난 레드키위라는게 있는지를 몰랐다. 그냥 그린키위와 골드키위가 끝인 줄 알았다. 맨날 마트에 장보러 다니면서 왜 레드키위라는 걸 몰랐던걸까-_-;;

 

쨋든, 마트가 내일은 쉰다는 허위정보를 얻은 아빠에게 깜빡속아 들른 마트(난 평일엔 마트에 어지간해선 안간다)

 

거기서 요 레드키위를 목격했다. 이런게 있다는걸 바로 얼마전에 알았던터라 호기심이.. 마침 할인도 30%나 하길래 집어왔다.

나는야 할인받는여자.

 

나는 골드키위가 안쪽이 전부 황금색이라 레드키위도 속은 전부 빨간줄 알았는데 레드키위는 이렇게 안쪽만 붉은 색이다.

얼핏 무화과가 생각나는 구조

 

근데 맛은 정말 달다; 골드키위보다 당도가 더 높다니 달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정말 꽤 달다...

이것은 신세계;;ㅎㅎㅎㅎ

 

단점은 붉은 과육 부분이 숟가락 때문에 흐트러지면 피맺힌것 처럼 보인다는 것;;;;

쨋든 맛은 베리굿

요즘 가장 핫하다는 바로 그곳-_-;; 블랙스미스, 사실 목포는 그리 큰 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유행이 조금 늦게 도착하는 편이다. 블랙스미스가 잘 나간다더라~라는 소식이 돌고 돌아 이제 끝나갈때즈음. 목포는 블랙스미스가 안생기려나보다~라고 체념할때즈음, 평화광장에 블랙스미스가 공사중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그리고 12월에 블랙스미스가 문을 열었다. 근데-_- 엄마가 아시는 분이 사장님이시란다.ㅎㅎ

 

여튼, 한번 들르라는 말도 했다고 하시고~ 나도 가보고 싶었고, 해서 아무래도 블랙스미스 메뉴에는 무리가 있을법한 엄마와 아빠 대신 내가 잽싸게 다녀왔다.

 

 

블랙스미스 서비스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바로 요 가방을 놓는 거치대~ 식당에 가면 어디서나 가방 놓을곳이 없어 어중간했는데; 그래서 가능하면 2인용 테이블은 피하게 되는데 이 가방 거치대 하나만으로 엄청 편안해졌다.

 

 

 

블랙스미스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식전 빵. 사실, 나는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빵보다는  스프를 주는 쪽을 좋아하지만; 요즘은 빵이 대세; 스프를 기본으로 주는 시대는 이제 먼 기억속으로 ㅠㅜ;;;; 내 사랑 클램차우더;;

 

 

식전 빵을 뜯어 먹고 있으면 주문한 메뉴가 하나씩 나온다. 오늘은 2인이 함께 했으므로 메인은 2가지 그 중 첫번째는 다소 특이해 보이는 스푼피자~ 저렇게 두툼한 그릇에 스푼으로 떠먹는 피자가 나온다.

 

스푼피자느느 베이컨이나 감자, 고구마 단호박, 브로콜리, 방울토마토등이 토핑으로 들어간다. 단지 일반 피자처럼 위로 토핑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치즈층이 두꺼워 안으로 쏘옥! 들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차이점; 데코에 조금 더 신경을 쓴다면 안쪽 내용물이 잘 보이도록 조금 더 도톰하게 잘라 넣으면 좋을 것 같다.

 

피자치즈가 굉장히 풍성하기 때문에 피자라기 보다는 부드러운 피자치즈와 토핑을 떠먹는 음식이라는 설명이 더 어울린다. 한가지 독특한 것은 피자도우로 사용되는 맨 아래 빵 부분이 굉장히 달달한 카스테라 맛이 난다는 점;

 

때문에 느끼한 것을 잘 먹지 못하는 분들에겐 달달함까지 더해져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반대로 치즈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색다른 치즈로 금상첨화가 될 수도 있다. 나에겐 꽤 괜찮은 맛의 독특한 새메뉴!

 

마지막으로 남은 두번째 메뉴는 바로 누룽지 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스푼피자보다 이 누룽지 파스타에 엄지 척을 해주고 싶다는;; 요 누룽지 파스타는 일단 꽤 얼큰해서 느끼한것 못 먹는 사람과 함께 블랙스미스를 간다면 반드시 시켜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 음식이기도 하다.

 

꽤 얼큰하면서도 토마토 소스맛이 국물에 잘 어울리고, 먹다보면 완전 든든한 누룽지까지 만날 수 있어서 한국 사람은  밥~이라고 외치는 분들께 강추하고 싶은 음식이다. 어쩐지 소주한잔 먹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는;;;

 

개인적으로는 술집에서 술안주로 해물 좀 많이 넣고 누룽지도 넉넉히 넣고 푸짐하게 해먹어도 무척 맛있을것 같다는~

 

앞으로는 누룽지 파스타는 블랙스미스 기본메뉴로, 여기에 피자랑 샐러드, 리조또, 파스타 종류를 바꿔가며 먹어보면 좋을 것 같음;

  1. 해피선샤인 2013.01.06 14:20 신고

    블랙스미스 한번도 못 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광고 보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목포는 그리 크지 않은 중소도시에 속하지만 속속들이 찾다보면 나름 괜찮은 곳이 많이 있는 곳이다.

뭐 다양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은 다소 서운하지만 그래도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대충 다 갖춰져 있고 그안에서 어느 정도 유유자적하며 살만한, 뭔가 여유있는 곳. 그래서 나름 불만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조금 다양한 먹거리~즈음이 아닐까 하는데. 나는 특히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이라 파스타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 없나 늘 희번득이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나름 목포에서 맛집이라고 알려져 있다는 폴앤스미스 방문!

늘 롯데시네마 들를때마다 한번 가보리라 다짐만 하다가 얼마전에 방문했다.

 

 

 

간만에 만난 후배? 동생? 여튼-_- 뭐라 정의하기 복잡한 그녀와 함께 들른 곳 폴앤스미스.

사실 원래는 쭈꾸미 복음이나 먹으러 갈까 하다가 급선회하여 들른 곳인데 이상하게 그녀만 만나면 돌변을 해서 이렇게 피자 파스타만 먹으러 다닌다-_- 이유는 모르겠다.

 

여튼 세트메뉴로 파스타, 샐러드, 피자까지 주문한 우리.. 배고팠다;; 둘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식전빵을 목전에두었음...

 

 

식전빵을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 맞딱드린 샐러드, 이름하여 소안심스테이크 샐러드이다. 저기 보이는 저거.. 소고기다. 샐러드답게 일단 채소가 싱싱하고 안심도 적당하게 잘 구워져 맛있게 먹었는데;; 사실 이 샐러드 먹기 전엔 조금 의심이 갔던 품목이었다. 안심에 무슨 조리법을 썼는지 향이 어쩐지 청국장 향스러운 뭔가가 있었다는-_-;;

 

먹기 직전까지도 소고기에 뭔 짓을 한거야..라고 생각하다가, 먹어보니 맛이 괜찮아 이내 익숙해졌다. 뭔가 오묘한 샐러드다.

 

 

피자를 크림치즈 피자로 선택했기 때문에 파스타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로 주문했다.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는 사실 맛이 표준화되어 있다시피하지만, 그래서 나름 맛있기가 더 힘든 종류이기도 한데; 나름 합격점 줄만했다.

 

 

요 피자는 뭔지 기억이 안난다-_- 아마 스페셜 피자가 아니었나 싶다. 싱싱한 야채를 함께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야채 좋아하는 나에게는 무조건 좋은 맛을 선물했다.

 

역시 피자나 파스타는 야채를 듬뿍 먹어야 한다.

 

두 사람이 앉아 초토화되기 일보직전의 식탁이다-_- 정말 이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음식들으르 흡입했다.-_-'''

둘다 배고프다며 난장을 피우다가 결국엔 음식들이 나오기가 무섭게 폭풍흡입을..

 

폴앤스미스 음식은 일단 누구나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맛을 지니고 있다. 인테리어도 재미있고, 메뉴들도 다양해서 폴앤스미스 매니아가 있다는 이야기에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능했달까..

 

파스타나 피자등의 음식을 좋아한다면 꽤 괜찮은 곳임에는 분명하다. 더욱이 극장 아래 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음

 

 

 

참고로 요건, 폴앤스미스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기울어진 물잔 되시겠다.ㅎㅎㅎ

파스타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할 수 있을만 한 곳이다.

 

빕스 방문기~ 사실 빕스는 그리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때마침 놀고 있는 빕스 상품권이 있던터라 고고~

광천점은 터미널에 가까워서 광주 거주자가 아닌 나 같은 경우 방문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는 곳,

게다가 번화가라 일단 기본 이상은 되어야 장사가 되는 특성이 있어 조금 안심되는 곳이기도 하다.

 

샐러드바가 종전보다 많이 부실해진 빕스이지만 이날은 우짜든둥, 배고파 있는 상태..

샐러드바 습격이 시작되었다.

 

입만 대어도 매웠던 볶음밥과 내가 좋아하는 연어!~~

 

그리고 생각보다 확! 입맛을 당긴 얼린 망고!!

사실 망고는 생과나 건망고만 먹었지 이렇게 얼려서는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이거 참 별미였다.

여름엔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망고를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샐러드 두 접시 먹다보니 나온 갈릭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너무 익힌걸 별로 안좋아해서 미디움~~레어로 했다가 친구의 만류로 미디움을 시켰다. 부드러운 고기가 개인적으로 맘에 듬!  스테이크는 역시 고기질이 가장 중요하다-_-;;

 

 

스테이크 먹고 가져온 피자와 파스타 그리고 애플 펌킨 스프~ 난 호박죽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안먹었는데 이거 참 오묘하긴 하더라 사과맛도 나오 호박맛도 난다. 스파게티 피자도 패쓰 콘도 느끼해서 패쓰~ 

 

그리고 다시 퍼온 나의 접시 역시 나는 풀떼기가 입맛에 맞는다. 다 생과나 혹은 야채가 주를 이루고 있음

이거 말고도 과일 한접시 또 먹고 빕스의 샐러드 바 메인인 날치알 비빔밥고 만땅 한그듯-_-;;

결국은 배가 터질것 같은 포만감으로 귀가 했다..

 

역시 사람은 맛난것 배부르게 먹어야 힘이 나는 듯...

  1. 금융연합 2012.12.11 07:51 신고

    저도 빕스가고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2. 가을사나이 2012.12.11 10:07 신고

    저도 빕스 점령하고 싶어요

  3. 모드니에 2012.12.11 18:57 신고

    빕스 가고 싶다 ...언제 갔었는지 가물가물
    맛있는 음식 눈으로 먹고 가요

  4. miN`s 2012.12.11 22:54 신고

    오늘 하루 잘보내셨나요?ㅎㅎ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

  5. 별이~ 2012.12.12 00:06 신고

    빕스는 언제가도 좋을듯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눈오는 일요일, 모처럼 광주에 들러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_-;; 당초 계획은 친구가 올 때까지 만땅 아이쇼핑을 할 예정이었지만 생각해보니 친구가 와도 한바퀴는 돌아야 할 것이라는 예상을...

 

그래서 매장 안의 엔제리너스에서 주저 앉아 기다리기로 결정..

 

카페 구석자리에 등지고 앉아 간단한 디저트(밥도 안먹고 디저트부터 먹었다)와 커피한잔을 받아들고 책이나 읽기로 했다.

생각해보니 나도 커피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있는...ㅋㅋㅋㅋㅋ

 

 

원래는 커피만 한잔 하려고 했는데 매장의 친절한 서버가 지금 갈릭 스틱을 주문하면 1500원만 추가하면 된다고 꼬셔서리.. 배고 안고픈데 일단 먹었다.

 

요건 그냥 길쭉한 마늘빵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옆의 플라스틱 용기에 달달한 시럽을 찍어먹으라는데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빵만 먹어도 된다.

 

역시 엔제리너스의 가장 좋은 점은 거품 만땅 카페라떼~ 언제 먹어도 느끼~~~한 것이 우유맛이 진하고 거품이 풍성에 뭔가 배부르게 마시는 느낌이다.

 

특히 머그잔은 엔제리너스 머그가 甲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더욱~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마트에서 책한권을 급하게 사들고 구석에 앉아 읽기 시작했다.

 

마트 내에 있는 책방이라 책방이 그리 크지 않고 소설류는 더욱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단점.

하지만 그 중에서도 내가 읽고 싶은 책을 골라내고야 말았으니..

바로 나쓰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다...

 

이 책은 사실 출간된지 꽤 오래된 책이지만 나는 아직 읽어본적이 없고,

나쓰메 소세키라는 작가는 꽤 잘 알려진 일본의 유명작가인고로 언젠가 한번은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중에 있던 책이기도 했다.

 

어쨋든,,,

간만에 눈내리는 광주에서 카페라테 한잔과 책한권~크~~~ 뭔가 분위기 만땅내고 온 것 같다.

물론-_- 당시 내 몰골을 파카 껴입고 헝클어진 머리를 하고 있는 다소 심란한 모습이었지만 나름~ 즐거운 유유자적 타임임에는 분명!

 

 대전에서 유명하다는 튀김 소보로...

소보로 빵을 기름에 튀겨 파는 빵으로 대전 명물 중 하나라고 한다.

 

사실, 나는 튀김 소보로 처음 봤다.

대전역에서 차편을 갈아타고 온 여동생이 기념으로 구입해 집으로 공수해온 빵이었다.

 

 

 

저렇게 전용 박스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하니 아니 궁금할소냐~

예쁘게 만들어진 박스 안에 소보로 빵이 각각 하나씩 개별적으로 옷을 입고 누워있다. 기름에 튀긴 제품이라서 먹기 편하게 옷을 입혀놓은 듯.

 

사실 소보로 빵이라는 것을 모르고 보았을때에는 치킨인줄 알았다-_-;;

 

맛은 무척 달다~ 그냥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소보로 빵을 튀긴 것이 아니라 안에 팥앙금이 가득~ 들어있어서..

단팥이 든 소보로 빵을 튀겨놓은 것임.

 

맛있긴 하지만 되도록 현장에서 먹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나처럼 단거 별로 안좋아하면 그냥 딱 하나만 먹어도 적량이 넘어갈 듯 하다.

 

 

 

목포 평화광장 부근에 위치한 송월갈비, 신안비치호텔 뒷쪽에 자리잡고 있다.

목포에 막내 동생이 왔던차에 식구들과 함께 송월갈비로 고고~

 

한우모듬구이 맛좀 보고, 돼지갈비 5인분 흡입;

 

송월갈비는 일단 고기가 무척 부드럽고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육질이 정말 맘에 들었다.

입맛 까다로운 울 엄마가 갈비가 맛있다는 이례적인 평을 내놓으심

 

아빠는 달아서 별로-_-

 

전체적으로 별 5개에 4개는 줘도 될 것 같다. 우리 아빠처럼 혹은 나처럼 단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덜단 양념도 살짝 준비해주면 너무 좋을듯. 또 매운갈비도 괜찮을것 같다.

 

아쉬운 건-_- 냉면은 별로라는 거다.

 

 

 

우리집에서 가장 가까운 마트는 롯데마트이다.

거리상 가깝기 때문에 별 불만 없이 애용중에 있다가..

신세계 상품권이 갑자기 생겨서 이마트를 방문했다.

 

롯데마트에 비해 즉석식품들이 다채로운 이마트...

내일 점심반찬으로 먹을 해물탕거리를 사오면서..

저녁에 야식으로 먹을 즉석식품 몇가지를 구매했다.

 

1,980원짜리 컵 깐풍기와

2,980원짜리 양장피...

 

집에와서 맥주 한잔에 깐풍기와 양장피를 놓고 먹고 있는데...

깐풍기가 너무 맛있는거다...ㅠㅜ

 

야참이...식사가 되어 폭풍 흡입했다.

다행히 컵 깐풍기라서 전체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ㅠㅜ

 

이마트.. 사랑할거다...ㅠㅜ

  1. 티비랑 2012.08.13 02:27 신고

    맛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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